-
쿠팡발 ‘음식 무료 배달’ 서비스, 요기요·배민도 참전
‘음식 무료 배달’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.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이달부터 ‘알뜰배달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면서다. 쿠팡이츠, 요기요 등 경쟁사들이 무료배달을 잇달아 강
-
"뭘 본 거지?" 말 타고 음식 배달한 20대男, SNS 스타 됐다
중국계 호주인 남성 스탠리 첸(23)이 호주 시드니 인근 지역에서 말을 타고 음식 배달에 나선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. 사진 틱톡 캡처 호주에서 말을 타고 음식을
-
음식 배달비 0원 시대 열렸다…쿠팡이츠 이어 배민도 '무료'
지난 2월 서울 마포구 한 식당가에 세워진 배달 오토바이. 연합뉴스 배달의민족이 여러 집을 돌며 음식을 배달해주는 알뜰배달 서비스를 무료화한다. 쿠팡이츠가 멤버십 결제 회원에게
-
드디어 잡힌 한강공원 10대 절도단…배달 받으러 간 틈 노렸다
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모습.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수개월 동안 나들이 나온 시민의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을 경찰이 붙잡았다.
-
'상자에 벌레' 다 먹은 케이크 받은 사장 "배달 거지에 당했다"
음식에 벌레가 있다며 환불 요청을 한 고객이 음식을 대부분 먹은 뒤에 돌려보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. 네이버 카페 ‘아프니까 사장이다’ 캡처 음식에 벌레가 있다며 환
-
'김혜경 법카' 제보자 "국민의힘, 날 잘못시킨 배달음식 취급"
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사건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가 지난 22일 오전 증인신문을 위
-
“카페서 커피 받아 6~11층 돌려줘”…이러면 ‘카카오 로봇’이 척척 배달
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오피스, 호텔, 아파트, 병원 등에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‘브링(BRING)’. [연합뉴스] 카카오모빌리티(이하 카모)가 로봇 배송 서비스 ‘브링(
-
“식당가서 먹을래”…배달전문 식당들 문닫는다
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을 이용해 음식 배달을 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때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속
-
쿠팡이츠 “묶음배달, 무제한 공짜”…배달 3위 승부수 통할까
━ ‘성장 한계’ 배달시장 새 변수 서울의 한 음식점 앞에 붙어 있는 배달의민족·요기요·쿠팡이츠 배달앱 3사 스티커. [뉴시스] 쿠팡이츠가 ‘무제한 무료배달’을 선언했다.
-
패딩 다 터졌는데 “멀쩡해요”…그게 배달원 마지막이었다 유료 전용
3층에 위치한 원룸이었다.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주방이 있고 방 하나. 그리고 작은 베란다가 나온다. 문에서 베란다까지 그냥 좁게 뻥 뚫린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. 원룸 베란다에는
-
배달기사 이모티콘 뭐길래…"약 올리냐" 환불 요구한 손님
사진 '아프니까 사장이다' 캡처 이모티콘 때문에 배달한 음식을 환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이
-
“법성포 굴비라고 샀는데 중국산”…못 믿을 배달앱 원산지
인천시 특별사법경찰(특사경)이 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. 특사경은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배달음식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
-
무료배달 전쟁, 배민도 나섰다…쿠팡·요기요 각각 다른 점 [팩플]
‘음식 무료 배달’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.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이달부터 ‘알뜰배달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면서다. 쿠팡이츠, 요기요 등 경쟁사들이 무료배달을 잇달아 강
-
배민·쿠팡이츠 자리 넘보는 '대구로'…진화하는 지자체 배달앱
대구로앱. [사진 대구로 캡처] 민간 배달앱에 맞서 2021년 8월 출시된 대구시 독자적 플랫폼 ‘대구로’가 배달의민족·쿠팡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. 대구시민 5명 중 1명
-
"배달 갈때마다 썩은 내 진동"…소화전 열어보니 쓰레기 잔뜩
옥내 소화전에 방치된 음식물. 사진 보배드림 캡처 배달 업무 중 유독 한 집에서 악취에 시달렸다던 집배원이 해당 집 앞 옥내 소화전에서 온갖 음식물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
-
접시 위 셰프의 음식 그대로…'재미'로 무장한 식탁이 온다 [더 하이엔드]
최근 다이닝 업계의 눈에 띄는 트렌드는 바로 ‘펀(fun·재미) 다이닝’이다. 단순히 근사한 음식을 내는 것 이상으로, 마치 한 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
-
"3세 아이가 먹었는데…" 배달시킨 된장찌개서 나온 이물질
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달된 된장찌개에 커다란 뚝배기 조각이 나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.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배달 음식에 뚝배기 조각이 나왔습니다’라는
-
‘식품위생법’ 위반 마라탕ㆍ양꼬치 배달음식점ㆍ무인카페 23곳 적발
‘식품위생법’을 위반한 마라탕ㆍ양꼬치ㆍ훠궈 배달음식점ㆍ 무인카페 23곳이 적발됐다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음식을 배달하는 음식점ㆍ무인카페 등 4056개소를 점검한 결과,
-
쿠팡이츠 "묶음배달, 무제한 공짜 서비스"…1위 배민 흔들까 [팩플]
쿠팡이츠가 ‘무제한 무료배달’을 선언했다.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배달 시장 점유율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3위 쿠팡이츠의 승부수가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. 쿠팡
-
"밥 굶지 마"…결식 아동들에 10년간 아침밥 배달한 지자체
전주시가 지난 2015년 유튜브에 올린 '엄마의 밥상' 사업 소개 영상. 사진 전주시 유튜브 캡처 전북 전주시가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
-
“탕수육 소스 맘에 안 들어” 전화로 욕한 40대, 300만원 벌금
음식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밤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2단독(부장판사 김지후)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(41)
-
사장 몰래 239차례 배달 주문 취소…20대 알바생의 황당 변명
업주 몰래 배달앱 내 영업상태를 조작해 주문을 받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배달 주문을 취소해 휴식을 취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
-
[THE CREATIVE 2024] ‘화평댁 닭구이’ 론칭 7개월 만에 190개 가맹점
‘화평댁 닭구이’는 닭구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 닭다리살을 사용한다. ㈜더킹에프엔씨가 ‘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’ 외식산업경영 부문에 선정됐다. 더킹에프엔씨는 안전한 먹거
-
“포장 안 된다” 말에…먹던 술찜 테이블에 붓고 ‘먹튀’한 손님
한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먹다 남은 술찜을 테이블 위에 쏟고 있다. 사진 네이버카페 '아프니까 사장이다' 식당에서 먹다 남은 음식 포장이 불가하다는 이유로, 남은 음식을 테이블